분식 프랜차이즈 ‘할머니가래떡볶이’가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힘입어 LA 1호점을 오픈하며 미국 시장에 첫 진출했다고 밝혔다.
현지인들을 위해 매운맛 조절이 가능한 떡볶이 메뉴는 물론, 꼬마김밥 등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할머니가래떡볶이 관계자는 “K-드라마와 K-예능 등의 영향으로 가래떡 떡볶이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꼬마김밥도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할머니가래떡볶이는 가래떡 떡볶이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앞세워 레드오션이었던 떡볶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속모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원활한 가맹점 운영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전문 SV를 통해 매장 오픈부터 경영까지 지속적으로 밀착 관리하고 있으며, 창업 초보나 요리 초보여도 퀄리티 높은 음식들을 조리할 수 있도록 간편한 조리방식의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TV PPL을 통한 활발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할머니가래떡볶이 관계자는 “가래떡 떡볶이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LA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매장을 넓혀 나가 K-푸드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미주 시장 내 경쟁력 강화 및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매장 오픈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와 함께할 비즈니스 파트너를 꾸준히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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