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지난 3월, 양평군 서종면에 가래떡떡볶이 밀키트 200개(400인분)를 전달했다.

할머니가래떡볶이의 모회사 ‘나도람FC’는 나눠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이며, 기업명은 곧 기업철학으로 이어져 고객, 가맹점주는 물론, 힘들고 지친 이웃들까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나도람FC는 이번 밀키트 나눔 뿐 아니라 2016년도부터 한사랑장애영아원, 홀트아동복지회, 하남시청 복지과 등 매 달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왔다. 관계자는 “창업 이래로 회사 가치관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목표로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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