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나도람FC의 떡볶이 브랜드 ‘할머니가래떡볶이’ 금천독산점이 7월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할머니가래떡볶이 관계자는 “금천독산점이 33㎡ 매장에서 배달과 포장 두 개의 시스템만으로 오픈 한 달 만에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지난해 탄생한 브랜드로 다양화가 이뤄진 현재 분식업계에서 떡 본연의 퀄리티를 지키기 위해 100% 쌀로 만든 통가래떡을 선보이고 있다.

'가래떡처럼 굵고 긴' 창업을 모토로 두고 있는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창업지원팀의 컨설팅과 체계화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인 나도람FC가 마케팅전략 및 창업전략들을 지원해준다.

또한 실질적 구매자라고 볼 수 있는 MZ세대를 타게팅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고, 로컬 상권, 창업 관련한 노하우와 지식을 전수하며 원활한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할머니가래떡볶이의 가맹점은 120호점을 넘어섰으며, 8월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가맹점이 늘어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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